‘동작자원봉사 연주단’ 29일 창단식 가져
‘동작자원봉사 연주단’ 29일 창단식 가져
  • 신아일보
  • 승인 2007.08.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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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자원봉사센터는 음악을 통한 사랑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오는 29일 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자원봉사 연주단’ 창단식을 갖는다.
동작자원봉사 연주단은 대부분 방송사·유명악단에서 퇴직한 분들로서 현재 자원봉사자로 등록하여 활동중인 김현성 단장 등 18명의 음악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연주단은 노인·장애인복지관·보호시설을 직접 방문하거나 문화원 등의 일정한 공간을 통한 정기연주·각종 행사 참여로 주민에게 다가서는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