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 백과를 익혀내는 저 토양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관찰을 통해 알아보는 생태과학교실, 농익은 가을빛을 머금은 식물들이 멋스런 풍광을 연출하고 이를 도화지 위에 그려볼 ‘생태체험미술’, 친환경 비누도 만들어 보며 자연과 함께 친해지는‘친환경살림하기’, 자연아 놀자, 환경문화탐방, 전통놀이를 통해 자연과 친숙하며 나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전개한다.
도봉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및 유치반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무척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이는 데 신청은 28일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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