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시 문화과에서 주관하며 동대문구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주5일 근무 실시로 늘어난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보내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25일 동대문구 배봉산 야외무대 공연장에서 가족영화인 “아이스케키”를 상영하며, 30일 중랑천 둔치 중랑제1체육공원(구민체육센터 앞)에서 “땅별을 짊어진 놀부”라는 환경소재 전통해학 마당극을 공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문화체육과(☏ 02-2127-4708)로 문의하면 된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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