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만성질환 등록자와 지역주민으로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스스로 관리하고 예방하는 능력을 제공하고자 정기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주요만성질환은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질병발생을 예방 할 수 있다.
오는 9월에는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당뇨 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만성질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며 당뇨병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및 정보제공으로 합병증 예방과 이환율을 감소시키고자 당뇨교실을 계획했다.
특히 합병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건국대학교 병원 등과 연계하여 ‘당뇨의 합병증’, ‘당뇨환자의 발관리’에 대한 특강도 펼친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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