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는 21일 하절기 연탄재 배출량 감소에 따라 관내에 배치된 연탄재 수거용기를 전량 회수해 정비 후 재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관내에 설치된 680개 연탄재 수거용기에 대해 용기 덮개 교체와 파손 부분 보수, 표면 세척, 노후 연탄재 수거용기 교체 등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9월에 모두 재배치할 계획이다. 김영철기자 yc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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