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運營
강북,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運營
  • 신아일보
  • 승인 2007.08.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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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10월 9일…29일까지 참가자 모집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버리고 산모들이 안정된 마음으로 순산을 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4일부터 출산준비교실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산준비교육은 9월 4일부터 10월 9일까지 강북구 보건소 4층강당에서 매주 화요일, 총 5주 과정으로 열린다.
산모들이 출산과 자녀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하는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출산준비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임신초기, 중기, 후반기 관리 △분만법, 영상법, 이완법 △모유수유 방법 △임신중 구강 및 아기 이유식관리 △산후조리 및 신생아 돌보기와 관련한 내용을 교육한다.
이번 출산 준비 교실 참가자는 29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할 경우, 강북구 보건소(☏ 944-0765, 8004, 0731)로 전화 접수 하면 된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