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이제는 월요일 접수시 수요일이면 여권수령이 가능해 진다.
시는 그동안 늘어나는 여권수요와 하기휴가로 인한 성수기 대비책으로 기존 여권발급기간을 8일(휴일제외)에서 7월부터 4일(휴일제외)로 크게 단축했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여권발급을 위해 시를 내방하는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여권을 발급하기 위해 담당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소 처리기한인 3일로 단축하게 됐다”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인의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