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2009년까지…사업비 30억원 투입
인천시는 2009년까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신불IC 인근 1050㎡ 부지에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높이 15m 규모의 인공폭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인공폭포 주변 부지를 녹지로 조성하고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친수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항 인근에 인공폭포를 설치함으로써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인천의 이미지를 크게 개선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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