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희망자들은 보건소를 방문, 자신의 혈압과 혈당 측정, 콜레스테롤 등의 검사를 한 뒤 보건소에서 준 건강관리수첩에 측정치를 기록하면 된다.
보건소는 건강관리수첩의 기록을 체크하면서 치료 대상자를 파악해 관내병원과 연결해주는 등의 건강관리를 해주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 혈압 혈당 바로알기를 통해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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