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7일 구월 4동을 시작으로 구청 실무자가 직접 참여해 새주소 사업의 도면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등 주민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 건물번호판과 신·증축 건물, 훼손된 건물번호판에 대한 전수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새주소를 공법상의 주소로 사용하기 위해 전제 조건인 고지·고시업무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됨에 따라 새주소 사업의 중요성을 관내 주민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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