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CAP 참가자 선착순 모집
인천중앙도서관, CAP 참가자 선착순 모집
  • 신아일보
  • 승인 2007.08.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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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은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Career Assistance Program)’은 청년층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중앙도서관과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가 연계하여 매달 실시하는 직업지도프로그램중 하나이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CAP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직업적성을 알아보는 ‘직업선호도검사’, 55세 이상의 구직자를 위한 ‘성실프로그램 (성공한실버)’, 취업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YES프로그램’등 구직과 관련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의 내용으로는 직업탐색, 의사결정, 직업정보탐색, 이력서작성,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기법 등이 있다.
직업선택의 목표의식이나 유망직종 소개에서부터 인상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실제 모의면접 등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익히고 연습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젊은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대상은 대학생, 청년층 구직자(15~29세)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0일-24일까지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중앙도서관 논문정간실로 직접 방문, 혹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