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불친절 ZERO화 평가관리 보고회 개최
남동, 불친절 ZERO화 평가관리 보고회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7.08.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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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1일 간부공무원과 본청 6급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불친절 ZERO화 평가관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윤태진 남동구청장은 “친절은 21세기 공무원의 최고의 경쟁력”이라며 “매일 친절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1단계로 8월부터 ‘친절행정문화 실천 마인드 조성’을 위한 8대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8대 과제는 ▶친절이행기준(안) 마련, ▶부서별 친절행정 서비스 실천 슬로건 선정, ▶친절공무원 선정게시, ▶전직원 공무원증 패용(“친절”로고핀 부착), ▶친절행정 실천 생활화를 위한 홍보물 설치, ▶친절행정 실천 마인드 함양 교육, ▶친절 사내 강사제 운영, ▶활기찬 직장분위기 만들기 테마프로그램 운영이다.
구는 공직자의 친절행정 문화 정착을 위하여 내·외부 평가시스템을 활용할 방침이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