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 윤태진 남동구청장은 “친절은 21세기 공무원의 최고의 경쟁력”이라며 “매일 친절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1단계로 8월부터 ‘친절행정문화 실천 마인드 조성’을 위한 8대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8대 과제는 ▶친절이행기준(안) 마련, ▶부서별 친절행정 서비스 실천 슬로건 선정, ▶친절공무원 선정게시, ▶전직원 공무원증 패용(“친절”로고핀 부착), ▶친절행정 실천 생활화를 위한 홍보물 설치, ▶친절행정 실천 마인드 함양 교육, ▶친절 사내 강사제 운영, ▶활기찬 직장분위기 만들기 테마프로그램 운영이다.
구는 공직자의 친절행정 문화 정착을 위하여 내·외부 평가시스템을 활용할 방침이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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