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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속도혁명과 활기찬 기업도시로 제 2도약\"
“KTX 속도혁명과 활기찬 기업도시로 제 2도약\"
  • 신아일보
  • 승인 2007.07.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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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익산 기업투자 매력도시로 뜨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최우수기관 선정‘투자매력 도시’

지난해 7월 3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건설을 비전으로 민선 4기를 새롭게 출범한 이한수 익산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0여 년 동안 난항을 끌어왔던 환경자원관리시설 착공과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극복에서부터 최근 기업형 팀제 도입에 이르기까지 이 시장은 결단력과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7월 2일 시민과 함께하는 ‘익산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제 2도약을 다짐하는 민선 4기 1주년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이한수 익산시장에게 듣는다>
최고의 위기가 최상의 기회
제2도약 위한 미래 비전 선포

“익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고민했고 현장에서 시민의 속 깊은 마음을 읽고 익산의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변화와 경쟁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리 유치 행정체제를 벗고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 조직으로 변화되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가장 큰 위기가 최상의 기회입니다”
그는 취임 후 1년 동안 가장 보람된 일로 축산농가는 물론 지역 이미지가 손상되고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슬기롭게 대처하여 축산농가에 대한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고 농어촌 상수도 보급을 10년이나 앞당기게 되었던 조류인플루엔자 위기를 꼽았다. 또한 개인이든 조직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비전과 목표가 분명하고 뚜렷해야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으며 이를 현실로 만들어 내는 행동력이 내일을 바꾸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7월 2일 제2도약을 다짐하는 ‘익산 미래 비전 선포식’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50만 도시 익산’을 만들어가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활기찬 익산 기업투자 매력도시로 뜨고 있다
이한수 시장은 “익산이 산업기반이 튼튼하고 생산적인 기업도시가 되어야만 희망이 있다”며 “기업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 시민에게 일자리를 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한다.
지난해 기업하기 좋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투자매력 도시!’를 선언하고 서울투자 유치사무소를 가동하여 10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뛰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80여개 기업을 유치하여 약 1,120억원의 투자와 1,100명의 고용창출 실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미림화학공업(주), 아이세로미림화학(주), (주)이지오스 등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여 610억원의 투자와 70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콜센터 전문기업인 (주)이지오스를 구도심인 창인동에 유치하여550명의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도심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게 됐다.
기업유치 기반 구축을 위해 삼기.낭산 지구 100만평 산업단지, 10만평 규모의 왕궁농공단지, 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 등을 조성하고 있다.
타당성 조사를 마친 삼기.낭산 지구 산업단지는 올해 사업에 착수하여 사업비 2,363억원을 투자하여 오는 2011년까지 조성을 완료 전자부품, 영상.음향, 통신장비 등 첨단산업을 유치할 것이다.
오는 2009년까지 함열읍 다송리 일원에 15만평 규모로 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양방과 한방의 협치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적인 뇌질환 전문치료 도시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왕궁농공단지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동양물산기업(주) 등 6개 기업과 입주계약을 체결하여 70% 정도가 분양되었고 분양 상담이 활발해 조기 분양될 전망이다.

-KTX역세권과 지역종합개발 교통·물류 거점도시로

익산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개발 경험이 많은 대한주택공사와 협약을 맺어 KTX 역세권과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대한 용역 결과가 오는 10월경에 나오면 역세권 개발, 도시 및 택지 개발, 물류 및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종합개발사업을 선정하여 교통.물류 거점도시로 개발시켜 나아갈 것이다.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는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일은행~중앙로 등 4개 구간(490m)에 상징거리를 조성하고 각종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창인동 매일시장에 28억원을 투자하여 화려한 조명이 있는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루미나리에가 있는 나눔 광장을 만들어 볼거리가 있는 의류패션 특화시장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또한 인화동 한복거리를 지중화사업을 실시하고 상징아치를 설치한다.

-감동! 백제나라 국제무대 노린다

익산시는 지난 4월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의 회원으로 가입하고 5일 장터와 문화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열차 운행, 외국인 유학생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국제 관광 도시가 되기 위해 뛰고 있다.
이 가운데 18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최근 일본관광객 200여명이 10회에 걸쳐 익산 왕궁리 유적지, 미륵사지 등을 찾았다.
현재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제석사지, 미륵산성, 백제로 확장 등 백제문화권 정비 및 복원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08년까지 금강이 흐르는 웅포대교 주변부지 40,000㎡에 사업비 48억여 원을 투자하여 생태연못, 야생초화원, 조류 관찰 대, 자연학습장 등을 설치하는 금강변 생태공원을 조성한다.
오는 2011년까지 금마 용순리 및 기양리 일원 부지 95,744㎡에 총사업비 237억원을 들여 백제인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미륵사지구 관광지와 함라한옥체험단지 조성을 구체화시켜 가고 있다.
앞으로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을 비롯한 백제문화권과 웅포골프장, 금강호반 등을 잇는 자연 친화적인 휴양도시로서 면모를 갖추어 머물러 가는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4대 축제를 하나로 세계로
익산시는 제6회 전국주민자치센터박람회와 서동축제와 연계 개최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의 삶의 모습은 물론 서동선화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와 백제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전 국민의 축제로 만들었다.
지난 4월에 한국농기계 엑스포’를 개최하여 7만 4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농기계 상담 9천여 건, 계약 체결 1,540건 195억여 원, 기타 지역경제 유발 효과 약 6억여 원 등을 거뒀다.
2007 익산 서동축제는 ‘전래 동요로 부르는 세계 평화’로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4일간 중앙체육공원, 미륵사지 등에서 열린다.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부터 서동축제를 중심으로 국화축제를 통합하고 보석축제와 돌문화축제 연계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서동축제는 결혼식 재현, 음식 및 의상체험 등 다양한 백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국제 전래 동요제를 개최하여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대한민국 교육 1번지 꿈꾼다
‘대한민국 교육 1번지’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우수 학교.학생 인센티브 제공,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개혁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인재양성팀을 신설하여 평생교육 진흥과 학교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급식, 농어촌저소득층 자녀학습 멘토링사업 등 19개 교육사업에 7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원어민 교사 배치, 해외 연수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동산초등학교에 잉글리시존을 운영하고 있다.
200억원 규모의 ‘익산사랑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발굴.육성할 것이다.

-환경자원관리시설 2009년 완공
익산시는 지난해 친환경자원관리시설 사업을 착공해 오는 2009년부터 생활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환경자원관리시설은 부송동 일원 부지 16만7,000㎡에 총 사업비 938억원을 들여 환경안정화시설(매립시설 1기 4만8천㎡ )과 환경자원화시설(소각시설 2기, 스토카 방식, 1일 200톤 )을 설치한다.
특히,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환경자원화시설에는 소각동, 관리동, 주민편익시설동 등이 설치되며 수영장, 스쿼시장, 헬스장, 소극장, 바닥분수 등 주민편익 체육시설과 문화휴식 공간이 들어선다.
앞으로 이 사업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추진하고 시설부지 내에 공무원아파트를 지어 공무원들이 살면서 소각장 시설 운영의 안전과 친환경성을 확보해 나아갈 것이다.
-쉼! 살어리 살어리랏다
익산시는 지난해 82개 공원시설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오는 2011년까지 151억원을 투자하여 노후 공원 38개소를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쉼터와 여가공간으로 돌려준다. 첫 해인 올해는 신동어린이공원과 영등시민공원을 정비한다. 특히 영등시민공원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음악분수대를 설치한다.
수도산과 함열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게이트볼장, 배트민턴장 등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 여건을 조성한다.
노인장기 요양보험 3차 시범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15억원을 확보 지난 7월 1일부터 65세 이상 장기 요양을 필요로 하는 중증 노인들에게 요양서비스 제공의 길을 열었다. 부송동 송백마을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시간 연장 보육시설 11개소를 확충해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을 돕고 있다.

-친환경, 브랜드화로 농촌에 활력을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업, 농특산물 브랜드화사업, 특화작물 재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동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과 웅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만경강과 금강권역이 친환경 고향마을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농가소득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08년까지 2년 동안 사업비 100억원을 투자하여 서동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여 금강·동산동·춘포면은 벼농사와 시설채소, 팔봉동은 축산, 과채류 등 생산지역으로 권역화한다.
웅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오는 2011년까지 51억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농업단지, 유기농 한우단지, 승마체험 관광마을, 갈대밭 생태관광단지 등이 들어선다. 친환경유기농업단지 활성화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 지원 등 40여개 사업에 30억원을 투자하고 10억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고구마 종순생산 기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웅포자생차 단지와 웅포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닥나무를 재배하여 닥섬유 니트.패션클러스터사업과 연계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업형 팀제 도입 행정 혁신

익산시는 지난 6월에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행정혁신을 위해 6국 11소 32과 29읍면동에서 10본부(국.단.소) 47팀 6사업소 1출장소 29읍면동으로 국·과 체제를 벗고 기업형 팀제를 도입했다. 이에 새익산건설단, 투자유치팀을 새롭게 신설하여 산업단지 조성, 역세권과 원도심 개발, 신청사 건립, 왕궁특수지 이전사업 등 시정현안 사업과 기업유치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정 실무 경험이 풍부한 6급 공무원을 실무자급으로 전환하고 6급 공무원 13명을 팀장으로 전진 배치하였으며 결재라인을 팀원-팀장-본부장 등 3단계로 축소하여 역동적으로 일하는 조직으로 작은 변화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 팀제 운영에서 나타나는 미흡한 점을 보완.개선하고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주식회사 익산 행정서비스 명품화를 선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익산/김용군기자 yg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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