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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잘사는 혁신·복지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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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일보
  • 승인 2007.07.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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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엽 성남시장, 민선 4기 1년 시정운영 성과


‘경제도시·다함께 나누는 복지사회’ 건설에 ‘매진’
‘문화·체육등 인프라를 갖춘 도시’ 조성에도 ‘박차’

이대엽 경기도 성남시장은 행정력과 정치력이 함께 요구되는 자리가 단체장이라며 무한 봉사도 필요하지만 시민의 호응을 토대로 시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소신과 애정이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선 4기 출범 1년을 맞이해 이대엽 시장의 미래 비전을 들어본다. 편집자 註

먼저 민선 4기 출범 1년을 맞이하는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성남시 연임시장으로 민선4기가 출범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해 온 뜻있는 시간이었으며, 민선자치단체 선거 이후 최초의 연임시장이라는 의미와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목적으로‘믿음 주는 시정, 만족하는 시민’의 시정 목표를 변함없이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 지난 3기 동안에 이룩한 성과를 꼽는다면?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시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지난 민선 3기 재임시 추진한 몇 가지 성과를 말씀드리면, 먼저 2005년 4월에 중앙정부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전국 최초로 재산세를 50% 인하하여 시민 여러분의 세금 부담을 경감시켰고, 정부 여당도 감히 손대지 못한 판교 아파트 사업비의 분양가를 680여억원 가량 인하해 분양 가구당 1,800만원의 시민부담을 덜어 드렸습니다.
또한 세계화에 발맞춰 나갈 인재양성의 요람인 성남 영어마을을 조성하였으며, 점차 높아만 가는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성남문화재단 설립과 함께 성남아트센터를 건립했습니다.
아울러 모란지역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모란 고가 차도를 조기에 개통하였고, 종합직업체험관(Job World) 유치와 분당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구미동 송전탑 지중화사업의 이행협약을 타결함은 물론,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를 우리시 소유로 확보하였으며, 웰빙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탄천의 건천화 방지대책과, 물놀이장과 자전거도로, 조깅도로를 비롯한 얼음썰매장을 만들어서 시민의 휴식공간을 확충하는 등 100만 시민을 위한 많은 일들을 적극 실천하여 왔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미래 성남의 발전을 위해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은?

성남의 기존시가지인 수정·중원은 무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도시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합니다. 따라서 지역의 도시정비사업과 판교·송파 지구의 개발사업 등 계획적인 도시개발로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균형 있는 계획도시’, 변화의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경제도시’, 함께 나누는 복지사회를 만들어 시민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함께 나누는 복지도시’, 도심 공원시설을 확충하고 보다 맑고 깨끗한 탄천을 만들어 쾌적한 도시공간을 꾸미는 ‘쾌적한 생활도시’, 다양한 문화예술 및 체육공간을 조성하여 시민의 욕구 충족과 활력이 넘치는 사회를 향한 ‘선진 교육 문화 체육도시’, 도시 교통 상하수도등 도시인프라를 확충하여 편리한 시민생활의 ‘인프라를 갖춘 도시’등 6개 분야로 나누어 하나 하나에 역점을 두고 실천해 왔습니다.
역점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때론 법적 제도적 어려움으로, 때론 상급기관이나 관련 단체와의 의견 불일치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공약사항이나 역점 추진사업은 100만 시민에 대한 시장으로서의 약속이기 때문에 난관을 극복할 다양한 교섭과 요구를 계속하거나 다른 대안을 모색하여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 지난 3기 때 추진한 주요 시책과 성과를 꼽고 싶다면?
주요시책과 성과를 말씀드리자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올랐던 판교아파트 분양가 인하를 일주일 동안 강경하게 밀어붙여 건설비용을 680여억원 경감시켰고 이는 아파트 가구당 1,800만원의 시민부담을 덜어드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세계화에 발맞춰 나갈 인재양성의 요람인 성남 영어마을을 조성하였으며, 점차 높아만 가는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성남문화재단 설립과 함께 성남아트센터를 건립했습니다.
아울러 모란지역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모란 고가 차도를 조기에 개통하였고, 종합직업체험관(Job World) 유치와 분당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구미동 송전탑 지중화사업의 이행협약을 타결함은 물론,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를 우리시 소유로 확보했으며, 웰빙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탄천의 건천화 방지대책과 물놀이장과 자전거도로, 조깅도로를 비롯한 얼음썰매장을 만들어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 기존 시가지 정비사업 등 굵직한 개발 사업들이 계획돼 있는 줄 압니다.
미래 성남을 위한 시정의주요 성과와 계획은?
먼저 주민 숙원사업인 수정·중원구 도시정비사업은 1단계 중동3구역 사업시행을 인가하였으며 2단계 주택재개발사업구역(신흥2, 수진2, 중1, 금광1, 상대원3) 정비구역지정 용역에 착수하였고, 8월 이후로 단대구역 사업시행 인가와 은행2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예정대로 추진 하겠습니다.
판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은 공공주택 6,780세대를 분양하였고 8차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변경승인 하였으며, 향후 10,872세대 분양하고 내년 12월에 첫 입주를 시작하겠습니다.
여수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건설은 1,839세대의 국민임대아파트 건립을 승인하고 보상협의와 수용재결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수용재결 보상협의 등을 거쳐 내년 4월에 대지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성남·송파지구 택지개발사업은 건설교통부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였고 개발계획(안)보고회를 가졌으며, 메디바이오벨리 단지 등 우리시가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15만평 부지 지정과 수정중원 도시정비사업에 따른 이주택지 5천세대 확보 및 광역교통계획 수립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협의해 나가는 등으로 계획적이고 균형 있는 도시로 개발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 복지행정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줄 압니다. 복지 성남을 위해
추진한 주요 성과와 계획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지원은 우선 생계비 및 주거급여비를 1만8천명에게 384억원, 수급자 자녀 생활장학금을 247명에게 8천460만원, 수급자 32명에게 출산비용 2천840만원, 진료비를 2만1천명에게 440억원을 지원하는 등 생계곤란자를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시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관내 58개 초등학교 학생에 대한 무료급식 사업은 우선 급식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3월부터 58개교에 18억원 지원을 시작하였고 향후 고학년으로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중원구 금광2동에 어린이 전문도서관 건립을 위해 대형공사 집행계획과 투융자 심사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승인되었고, 하반기에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완료하면 시설공사에 들어가겠습니다.
고령화시대에 대비한 노인복지대책으로, 중원?분당 노인종합복지센터를 운영하고, 노인스포츠 대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인복지 향상에 힘을 기울여, 진정으로 노인이 대접받는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성남시의료원 건립’은 시의회특별위원회 활동결과를 토대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다만 장기적인 사업임을 고려하여 성남중앙병원에 응급의료센터를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수정구에도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계층인 장애인의 복지대책으로는, 장애인 재활치료 및 취업교육을 위한 장애인복지시설의 건립과 장애인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았던 계층에게 따뜻한 사회적 관심을 유발시키고, 여성과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의 복지확대와 권익증진으로 시민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받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끝으로 시민들께 당부하실 말씀은?

희망찬 미래도시 성남을 함께 열어가는 100만 시민여러분! 저희 성남시 2천5백여명의 공직자는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를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직 내부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식 교육으로 ‘e-푸른성남 아카데미’를 지난 5월부터 월별 운영하고, 공직자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접목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스마트 시정연구모임(SMART)은 작년 9월부터 활동에 들어가 이제까지 많은 성과를 거두고 시정에 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혁신을 통한 조직문화의 쇄신으로 시민에게 사랑 받는 행정을 펼치고 자치역량을 강화하여 시민 만족의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성남 발전을 위해 또한 수도권 으뜸도시 새로운 성남을 함께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성남/전연희기자 yhji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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