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北미사일 관련 통화금융대책반 긴급회의
한국은행, 北미사일 관련 통화금융대책반 긴급회의
  • 이한별 기자
  • 승인 2017.09.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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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아일보DB)

한국은행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개최한다.

15일 오전 서울시 중구 본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윤면식 부총재가 주재하며 김민호·허진호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등이 참석한다.

이와 별도로 이날 8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은 이찬우 기재부 차관보 주재로 합동 점검반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에 대한 대응책과 시장 동향을 논의한다. 

북한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일본 훗카이도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신아일보] 이한별 기자 sta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