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주지역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 임·직원 25명이 참석해 'FTA 협정별 사후검증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다인관세사무소 박영오 관세사가 협정별 FTA 개요 및 협정 적용절차 수출입 진행시 FTA활용방법 사후검증 등 무역 및 FTA 활용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세계 무역환경 및 FTA를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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