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딸과 허리케인 피해 구호 독려
제이미 폭스, 딸과 허리케인 피해 구호 독려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7.09.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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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미 폭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이미 폭스가 딸과 함께한 허리케인 피해 구호 독려가 눈길을 끈다.

최근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이미 폭스와 딸이 ‘텍사스 스트롱(TEXAS STRONG)’이라는 글귀가 적힌 티셔츠를 맞춰 입고 구호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제이미 폭스는 “나와 딸은 텍사스 사람들을 돕고자 한다. 수익금이 허리케인 피해를 받은 텍사스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될 것”이라며 물품들을 살 수 있는 사이트 주소를 게재했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케이티 홈즈와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극비 열애 4년만에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