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부터 워너원까지 인천 총집결
하이라이트부터 워너원까지 인천 총집결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7.09.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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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경기장서 역대 최대 ‘2017 INK콘서트’ 개최
▲ 2017 INK콘서트(인천한류관광콘서트) 포스터.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2017 INK콘서트(인천한류관광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INK 콘서트는 국내 최대 대중 음악축제인 애인페스티벌의 대표 음악축제로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

출연진은 최종 22개팀이 출연하며 역대급 최대 규모의 K-POP 가수들이 인천을 찾게 된다. 하이라이트, 워너원, 김사무엘, 빅스LR, 위키미키, 공민지, 러블리즈, 티아라, B.A.P, 선미, 여자친구, 레드벨벳, 마이틴, A-JAX, 이기광, 모모랜드, 온앤오프, 빅톤,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라붐, 골든차일드 등 총 22팀이 인천을 찾아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콘서트는 DJ밀키가 진행하는 EDM 공연을 시작으로 K-POP 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인천 아이돌들의 특별 VCR 뿐만 아니라, INK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가 준비된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서는 출연진 댄스를 배워볼 수 있는 커버댄스 동아리팀이 상설무대에서 K-POP 댄스를 선보인다. 이번 INK콘서트는 해외관람객 1만300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SBS플러스, SBS funE, SBS MTV, SBS 플러스 UHD 4개 채널을 통해 9일 생중계 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인천/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