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 신임 회장 선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 신임 회장 선출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7.09.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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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기 도명건설 대표이사 선임

▲ 나대기 인천구계양구협의회장.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장에 나대기 도명건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나 신임 협의회장은 7일 "그동안의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기동안 대통령자문 직속기관으로서 헌법기구에 맞게 모든 정파를 초월한 활동을 할 것"이라며 "계양구민과 소통하고 구민과 함께 동행 하는 민주평통으로 확고한 뿌리를 내리고 민주평화통일에 이바지하는 밀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민주평통은 국민의 염원을 담아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 국가적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으로 이해한다"며 "앞으로 계양구민의 통합과 평화통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나 협의회장은 인천광역시야구연합회장, 인천환경공단 비상임이사, 부내라이온스클럽 회장, 재인나주향우회장,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제18기 민주평통 계양구협의회는 최근 자문위원간담회를 갖고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민주평통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평화통일 디딤돌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