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이달 분양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이달 분양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7.09.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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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8층 9개동 전용면적 76~106㎡ 총 634가구

▲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투시도.(자료=한양)

한양이 8일 서울 구로항동지구 5블록에 들어설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지하 1층~지상 18층 9개동, 전용면적 76~106㎡ 총 6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양 분양관계자는 "항동지구는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천왕지구 및 부천 옥길지구와 함께 서울 서남부권역을 대표하는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여건은 단지 인근에 서울지하철 7호선 온수역과 천왕역, 1호선 역곡역 등이 위치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1·2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를 이용이 편리해 서울도심까지의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 및 편의시설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도보통학 가능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부천 역곡대형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단지 바로 뒷편에는 천왕산과 천왕 도시자연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또, 약 1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도 지구 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격까지 갖출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110에 마련될 예정이다.

 

▲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조감도.(자료=한양)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