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4일 오후 2시 진주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에서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운동 추진 진주시협의회 주관으로 가을축제 안전문화 운동을 위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 30여 명과 진주시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축제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의 슬로건을 홍보한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전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며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요령 및 화재 시 대피 요령을 홍보하였으며 생활주변의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의식 개선에 관한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대안동 차 없는 거리에서, 가을축제 안전문화운동을 홍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요령 및 응급 시 처치 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우리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상 시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는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고,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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