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박수근미술관 근·현대 미술사 아카데미
양구, 박수근미술관 근·현대 미술사 아카데미
  • 김진구 기자
  • 승인 2017.09.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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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박수근미술관이 근·현대 미술사 아카데미 ‘미술을 말하다’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현대 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문화 및 사회와 예술에 관한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본 근·현대미술의 다양한 영역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미술애호가, 주부, 학생, 작가, 일반인 등 30명을 대상으로 박수근미술관(현대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신청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80% 이상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아일보] 양구/김진구 기자 rlawlsrn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