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 선선해진 날씨에 가을침구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급격히 선선해진 날씨를 고려해 오는 13일까지 가을침구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60수 아사면 차렵이불’을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윈도우 양면 차렵이불’ 싱글 사이즈와 더블 사이즈도 각각 3만4900원,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유소현 롯데마트 베드&배스팀장은 “일교차가 큰 시기를 맞아 쾌적하면서도 보온성을 잃지 않는 원단으로 만든 침구류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이랜드월드 에블린, 웨딩 란제리 출시
이랜드월드의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웨딩 란제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마리블랑’으로 명명된 이번 제품은 브라 2종, 여성 팬티 5종, 슬립 1종, 가운 1종, 뷔스티에 1종, 스페셜 란제리 2종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페셜 란제리 아이템인 가터벨트와 띠가터를 함께 출시했다.
이랜드월드 에블린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웨딩 란제리로 제격인 ‘마리블랑’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CJ오쇼핑, 태국에서 '태권도 전도사'로 활동
CJ오쇼핑이 태국에서 펼치고 있는 태권도 활성화 지원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CJ오쇼핑의 태국 TV홈쇼핑 합작법인 GCJ는 태국에서 ‘국기원컵 태권도 챔피언십’을 후원해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회는 태권도에 대한 태국 현지 청소년들의 관심을 키우기 위해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최영석 감독과 GCJ가 함께 열고 있다.
◇ 이마트24, ‘힘을 내,영(Young)수증’ 캠페인 진행
이마트24가 서울시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는 ‘힘을 내,영(Young)수증’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에게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됐다.
이마트24 최은용 마케팅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귀향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작지만 뜻깊은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현대리바트, 리바트키즈 전 품목 대상 정기세일 진행
현대리바트가 유아동 전문 가구 브랜드 ‘리바트키즈’ 전 품목을 대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현대리바트는 다음달 중순까지 전국 40여개 리바트키즈 대리점과 직영점, 리바트몰에서 정기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일은 신제품 포함 리바트키즈 150여개 품목이 참여한다. 인기 품목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사철을 맞아 자녀방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동준 기자 blaams@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