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천세대 개발예정 '이문휘경 뉴타운'내 입지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규모로,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해모로가 그동안 서울과 부산, 인천,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성공분양을 이루면서 고품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입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지역 내 프리미엄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모로 프레스티지가 들어서는 이문휘경 뉴타운은 앞으로 1만3000세대의 주거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교통여건은 지하철1호선 외대역 및 회기역이 인접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로 진출입이 용이해 강남 및 동부권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좋다.
교육 및 편의시설로는 초·중·고교 및 대학교가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경희대의료원과 카톨릭대학병원, 삼육의료원 등의 의료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이마트 이문점과 홈플러스 면목점, 이경시장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또,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단지내에는 '스쿨스테이션'을 마련해 스쿨버스나 학원차량이 편리하게 주차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게 배려했다.
해모로만의 특화된 단지 내 수경공원은 입주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어린이집과 휘트니스센터, 스터디룸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150에 마련됐으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2월이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