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혼밥족 위한 15분 요리 대회 개최
중랑, 혼밥족 위한 15분 요리 대회 개최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7.08.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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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중랑보건소,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오는 9월15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상봉점에서 ‘혼밥족을 위한 15분 요리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 사업인 ‘나눔 이웃네트워크를 통한 혼밥족의 꿈꾸는 인생 밥상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열리며,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만화가 김풍 작가가 특별손님으로 참석해 더욱 관심을 끈다.

‘혼밥족을 위한 15분 요리 대회’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고 레시피를 공유하는 지역 문화 축제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uosc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아일보]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