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2017 을지연습 합동보고회’
양주, ‘2017 을지연습 합동보고회’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7.08.23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양주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성호 시장 주재로 ‘2017 을지연습 합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보고회에는 이성호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신인호 26사단장, 오성대 5기갑여단장, 박길서 양주시의회 의장, 송호송 양주경찰서장, 서은석 양주소방서장,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합동보고회는 을지연습 상황보고와 군사작전 상황보고에 이어 주요현안 과제로 ‘전시 예산편성 및 운영방안’을 선정 보고하는 등 민·관·군·경 합동으로 국가비상사태 시 신속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각 상황별 긴급 대책과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점검했다.

이성호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우리 공직자에게 달려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실전 같은 짜임새 있는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