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17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회
진주 ‘2017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회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7.08.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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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017 을지연습 둘째 날인 22일 이창희 시장 주재로 ‘2017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회는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종합상황보고회는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예비군중대장, 여성예비군 소대,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 각급 기관·단체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영상 시청에 이어 군부대 작전장교의 군사상황 보고와 종합상황실장의 종합상황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창희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 관련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토, 보완해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