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웅동1동 노후 안내표지판 정비
창원 진해구 웅동1동 노후 안내표지판 정비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7.08.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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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은 22일 관내 웅동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안내 표지판과 대장동 계곡 안내 표지판을 정비했다.

웅동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휀스에 부착된 옛 진해시 표시 및 속도제한 표시 등 낡고 빛바랜 표지 35개를 창원시 마크와 피우미로 교체했고, 여름 대표 휴가지인 대장동계곡 안내 표지도 새로이 정비했다.

이영삼 동장은 “노후된 안내 표지판을 정비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창원시의 이미지 향상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적인 정비 및 관리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