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상대적으로 위생 사각지역인 전통시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위생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감시원이 전통시장 종사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활동 내용은 식중독예방 3대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 및 식중독예방 안내문을 활용한 홍보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각 읍·면 전통시장 장날에 추진해 전통시장 식품취급업체 위생관리 강화 뿐만 아니라 군민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dm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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