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감정근로자 복지 증진 협력
장기요양기관 감정근로자 복지 증진 협력
  • 배태식 기자
  • 승인 2017.08.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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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설관리공단-여성근로자복지센터, 업무 협약
▲ 경기도 수원시시설관리공단과 수원시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수원시 장기요양기관 감정근로자 근로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도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장기요양지원센터는 22일 센터 3층 백년수홀에서 수원시여성근로자복지센터와 ‘수원시 장기요양기관 감정근로자 근로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오세찬 장기요양지원센터장과 조여옥 여성근로자복지센터장, 관계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수원시 장기요양기관 감정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상담 등 다양한 근로복지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오세찬 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장기요양 근로자의 작업 환경 및 직무 스트레스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개선, 업무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요양 근로자의 직업 안정성 확보를 통해 수원시 장기요양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수원/배태식 기자 tsba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