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시민의 원예활동을 통한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향기로 힐링하는 허브교실’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22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교육대상은 허브재배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다음달 6일까지 전화(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980-5086, 5084)로 선착순 접수하면 되며, 모집인원은 35명이다.
이번 교육은 허브의 역사, 허브 재배 및 관리요령, 허브활용방법 등 다양한 이론수업과 교육생들이 직접 허브식물을 이용해 디퓨저, 샴푸, 디쉬가든, 허브오일 및 허브티를 만들어 볼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오는 10월20일까지 총 6회 과정이며, 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 내 전통문화관에서 진행한다. 수강료는 1인당 5만원(재료비 일부)이다.
[신아일보] 김포/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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