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드림스타트가 오는 24일부터 11월16일까지 매주 목요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아로마 가족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총 12회 실시하며 매 회기마다 드림스타트 5가족이 체험가능하다.
심신 안정 및 피로감 회복 등에 효과적인 천연 아로마 오일을 만들며 직접 만든 아로마 오일로 부모와 아동이 서로 손, 얼굴, 발 등을 마사지 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로마 가족 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증대로 가족 간의 관계가 향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원주/김정호 기자 jh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