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균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이 참석해 을지연습 추진상황과 주요 조치내용 등에 대해 보고받고,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공무원 및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상황실을 찾은 신 부의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안보위협이 가중되었다”고 현재 안보상황을 거론하며 “이번 을지연습이 실전 같은 훈련이 되어 국가 위기대응 및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내실 있는 훈련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