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산후 건강관리 지원금 확대
은평,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산후 건강관리 지원금 확대
  • 이준철 기자
  • 승인 2017.08.22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은평구는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지원해오던 산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금이 확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부터는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경우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 본인 부담금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은평구에 주민등록 등재, 서비스 종료 시까지 은평구에 거주하는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이다. 유형 및 이용 일수에 따라 차등지급 되며 최소 16만7000원에서 최대 75만9000원까지 지급된다.

[신아일보]서울/이준철 기자 jc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