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가을철을 맞아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안양천 ‘자연생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천 ‘자연생태 체험교실’은 도심 속 자연공부방으로 흥미로운 자연생태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 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생,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화~목요일 안양천 생태운영센터 및 하천변 등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8월 말까지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로 전화(2670-4131~2)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아일보]서울/허인 기자 i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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