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지난 18일 ‘2017 행복나눔 생활체육 인라인스케이트교실’의 총 16회기 과정을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라인스케이트교실은 방학기간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도봉구 내 유소년스포츠센터에서 또래들과 함께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체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관으로 인라인스케이팅 용품과 장소 등을 지원받았으며 기본자세에서 심화 기술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강습을 펼쳐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아일보]서울/최영수 기자 chldudtn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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