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소방서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산악사고 안전대책 일환으로 금학산 등 주요등산로 3개소에 설치된 간이구조·구급함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산악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에 필요한 기초 구급약품의 수량, 유통기한 등을 확인 후 신규약품으로 교체했으며 최근 폭우로 인해 흙이 유실된 곳도 복구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