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익금 50% 이상 판매자 이름으로 기부
경북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9월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락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어린이·청소년의 알뜰 벼룩시장’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벼룩시장은 판매수익금 50% 이상 판매자의 이름으로 기부되는 어린이·청소년의 기부체험 활동 중 하나이다.
판매물품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애장품으로 책, 교복, 옷, 학용품, 가방, 신발, 악세사리 등이고 기타 물품은 판매자의 지인과 지역주민 후원 물품으로 ‘육아 용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벼룩시장의 판매자 모집과 지역주민 후원 물품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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