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등 실무 위주 과정…22~25일 진행
이번 과정은 해외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건설업계 직원들의 실무영어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업무협약(MOU) 및 계약서 작성 중심의 해외건설 수주 실무영어 △시공 단계에서 필요한 공사관리 실무영어 △금융 조달을 위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실무영어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프로젝트 수주 프리젠테이션 △현장 협상 및 의사소통을 위한 실무영어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해건협은 해외 프로젝트의 수주규모가 확대되면서 효율적인 건자재 조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오는 29~31일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Case Study(사례 연구)'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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