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연천군청 위생팀 및 소비자식품감시원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30여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판매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제조 판매여부 △학교 매점 등어린이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에서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식중독예방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등이 사전 차단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