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1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3주년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정 의장은 "언론은 권력자들에게는 가시같은 존재"라며 "어떤 정권도 압력을 행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 쫓겨난 양심있는 기자들이 현장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이현민 기자 hm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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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1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3주년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정 의장은 "언론은 권력자들에게는 가시같은 존재"라며 "어떤 정권도 압력을 행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 쫓겨난 양심있는 기자들이 현장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이현민 기자 hm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