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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6일 세월호 유족 靑 초청… 직접 사과 표명
文대통령, 16일 세월호 유족 靑 초청… 직접 사과 표명
  • 전민준 기자
  • 승인 2017.08.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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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 전남 목포 신항만을 방문해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1시30분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 20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진상규명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청와대는 “3년이 넘도록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직접 만나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직접 사과와 위로를 하고 유가족 의견을 듣고 정부 차원의 의지와 대책을 표명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문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을 만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시절,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단식을 단행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취임 후 지난 6월 27일 첫 국무회의에서는 세월호에 탔던 기간제교사들을 순직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의결하기도 했다.

[신아일보] 전민준 기자 mjje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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