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도 실시
이번 켐페인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성매매 등 여성폭력 근절 공감대 형성과 범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 주변에서 공중화장실에 대한 몰카 점검과 피서객 상대 몰카 등 성범죄 예방 홍보전단지 와 포돌이 캐릭터 부채를 배부하고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사전 등록도 실시했다.
문경경찰은 “경찰의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젠더폭력 근절 100일 계획에 의거, 다중이 운집하는 시설에 대한 몰카점검과 홍보 등으로 성범죄로부터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경/김대환 기자 ejavm13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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