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취임 이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정식 기자회견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언론 앞에 서는 것은 취임 당일 국무총리 등 인선발표와 5월19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인선을 직접 발표한 이래 세 번째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모든 분야에서 주요 이슈와 현안이 모두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형식은 기존 정부 방식과 차별화를 둘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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