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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분기 전월세 전환율 5%…전분기比 0.2%p↓강동·송파구 4.4%로 가장 낮고 금천구 가장 높아
이동희 기자  |  ldh12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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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12: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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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올해 2분기 전월세 전환율이 전분기 보다 낮아지면서, 전세대비 월세부담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구별로는 강동구와 송파구가 가장 낮았으며, 금천구가 가장 높았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 반전세 주택 전월세전환율이 전분기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5.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6.1%)와 비교해선 1.1%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전월세전환율이란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로, 일반적으로 전월세 전환율이 낮을수록 월세 부담이 적어진다.

자치구 별로는 금천구가 5.8%로 가장 높았으며, 강동·송파구가 4.4%로 가장 낮았다.

▲ 올해 2분기 권역별·주택유형별 전월세전환율 현황(단위:%).(자료=서울시)
권역별로는 △도심·서북권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 순으로, 강남4구(동남권)의 전환율이 5% 이하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구)의 단독·다가구가 6.4%로 가장 높았고, 동남권(강남4구)의 아파트는 4.3%로 가장 낮았다.

한편, 이번 2분기 전월세전환율은 서울시가 지난 4~6월 서울 전역 동주민센터 등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전월세 계약을 분석해 나온 결과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통계홈페이지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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