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 사장 김재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되는 '2017년 은퇴금융 아카데미'의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HF는 이 아카데미를 통해 은퇴 준비에 필요한 금융지식과 생활정보, 법률·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와 부산, 대구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참가접수는 HF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참여제한은 없다.

HF 관계자는 "은퇴를 준비하는 분들이 행복한 노후를 계획할 수 있도록 유용한 금융지식 및 생활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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