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바닷가 횟집 조리종사자 위생교육
옹진, 바닷가 횟집 조리종사자 위생교육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7.08.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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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1일 영흥면 수산물직판장에서 바닷가 주변 횟집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위생교육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위생교육은 관련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중독 예방요령 및 발생시 대처요령 등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이론수업과 현장에서 일반위생관리 및 시설기준 관련 점검을 병행해 진행했다.

또 경인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횟집 수족관수 비브리오균 특별 현장검사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영업자 및 조리종사자에 대한 위생관리 의식을 고취했으며, 앞으로도 식중독 등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옹진/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