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부회장에게 감사인사 건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일차 주요 기업인과의 간담회'의 비공개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칵테일 타임'에서 권 부회장에게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내기도 했고, 반도체 라인이나 디스플레이에서 대규모 투자도 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에 권 부회장은 "기쁨이라기 보다 더 잘돼야 하니까 계속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또 "삼성은 워낙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으니 잘 되시리라 생각된다"고 덕담을 건넸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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