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수장 제프리 이멜트 우버 CEO되나
GE 수장 제프리 이멜트 우버 CEO되나
  • 김다인 기자
  • 승인 2017.07.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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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가 GE의 상징이었던 제프리 이멜트(61)를 차기 CEO로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우버의 차기 CEO 최종후보 명단은 6명 이하로 좁혀졌으며, 멕 휘트먼 휴렛팩커드(HP) CEO도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휘트먼과 이멜트 이외의 후보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우버의 차기 CEO는 9월 초에 지명될 예정이다.

한편, 이멜트는 잭웰치에 뒤를 이어 GE를 이끌며 강인한 사업구조혁신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다음달 1일 CEO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신아일보] 김다인 기자 di516@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