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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미사일 발사 임박한 징후 없어"
합참 "北 미사일 발사 임박한 징후 없어"
  • 박영훈 기자
  • 승인 2017.07.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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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시 자산을 동원해 면밀히 감시 중"

▲ 북한이 지난 4일 쏘아올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북한이 정전협정 체결일을 계기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북한 미사일 발사 임박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노재천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한미 연합감시 자산을 동원해 면밀히 추적 감시 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실장은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미사일 사출 시험을 했다는 미국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군은 북한이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대북 정보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우리 정부가 제안한 남북군사회담 시한이 지난 것과 관련해선 “한반도 평화정착과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우리 측의 베를린 구상과 군사당국회담 제의에 대해 북측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하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북한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남북 평화정착과 군사적 긴장완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영훈 기자 yh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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